오나홀 사전 - 패러디의 제왕, 타마토이즈의 정체!?

 

 

오나홀 이용자라면 한 번 쯤 '타마토이즈'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.

 

좀 유명하다 싶은 작품모조리 패러디 해서 오나홀로 만들어내고야 마는 회사, 타마토이즈. 

'마법소녀 마도카☆마기카'
를 패러디 한 '나와 계약해서 음란소녀가 되어줘!'
초속 5cm를 패러디 한 '초살 5cm'
아이카츠(국내명 아이엠스타!)를 패러디 한 '구라카츠'
그랑블루 판타지를 패러디한 '그룬 그룬 판타지' 등등...

최근에는 
귀를 기울이면의 패러디인 '귀로 해결하면(耳で済ませば)'과 벼랑 위의 포뇨의 패러디인 '구슬 위의 푸뇨(玉の上のプニョ)'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그들의 마수에 신음해 왔죠.

 

 

<세계 최초의 귀 오나홀, '귀로 해결하면'>

 

타마토이즈의 오나홀은 다른 회사의 그것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완성도는 떨어집니다.
하지만 특정 작품을 패러디하고 찍어내는 속도에 관해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죠.
이따금 타마토이즈치고는 이상하게 괜찮은 홀이 나올 때가 있는데, 이때는 다른 회사의 내부 구조나 소재 배치 등을 베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 

즉 타마토이즈는 '패러디로 시작해서 패러디로 끝나는, 동시에 패러디에 회사의 명운까지 걸어버리는 그런 괴이한 회사'라고 볼 수 있습니다.

 

그런데 이 회사, 사실은 독립 기업이 아니고 어떤 유명업체의 계열사입니다.
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궁금해합니다. 자회사가 이렇게 막 나가고 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는 호구 회사가 어디 있느냐고 말이죠.

 

하지만 있습니다. 그것도 자회사보다 더 화려한 역사를 가진 회사가요.
타마토이즈보다 더 막 나가는 곳. 그곳은 바로 수많은 애니메이션 패러디 AV를 제작하고 불세출의 배우 나루사와 켄이치(일명 
고로)를 세상에 배출한 AV 제작 업체 

TMA

였던 것입니다.

 

<아니 트위터 양반! 둘이 같은 회사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!>

 

TMA는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안구 테러를 선물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지만, 원래는 정상적인(!?) AV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.
그러다가 2002년 무렵부터 게임 및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패러디 AV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TMA 패러디 전설의 신호탄이 되었죠.

 

<1999년부터 TMA에서 활약한 나루사와 켄이치(우측)>

 

TMA의 패러디 AV는 처음에는 원작의 네임 밸류에 소위 '묻어가는'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퀄리티가 엉망진창이었습니다.
하지만 다년간의 경험이 빛을 발해서인지 최근에는 원작 못지 않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합니다. 특히 드라마성 부분에서 말이죠.

 

<지금도 오덕계에 회자되는 전설의 퀄리티>

 

이 때문에 AV 배우들 사이에서는 자신들도 즐길 거 다 즐기면서 하드하지 않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상당히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.
높은 퀄리티, 배우들의 자발적 참여 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판매량도 상당히 높다고 하고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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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초기와 비교하면 환골탈태 수준>

하고 싶은 건 일단 찍고 보는 TMA, 그리고 그런 회사에서 만들어진 타마토이즈.
왠지 오나홀을 '패러디를 투영할 수 있는 플랫폼'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죠.
하지만 TMA가 차츰 작품 퀄리티를 높여간 것처럼 타마토이즈도 언젠가 완성도 있는 오나홀을 만들 날이 오리라 기대해봅니다.

 

 

......기대하고 싶습니다.ㅠㅠ

 



 

☆타마토이즈의 대표 오나홀

 

내 한 발에 한 방울의 후회도 없다! 초경파 오나홀

 

 

나와 계약해서 음란소녀가 되어줘!

 

 

다시 만난 너 초살 5센티미터

 

 

뜨거운 아이돌 활동! 구라카츠

 

 

당신과 함께 하는 이야기 그룬 그룬 판타지

 


오나홀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!

 

다음 주에도 여러분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바나나몰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2016/09/06 15:46 2016/09/06 15:46